허물 벗는 나무 곤충도 아닌 나무가 '허물'을 벗으려 하네요. 새로운 탄생을 준비하는 걸까요? 부디 몸 상하지 않고 그렇게 되기를 빌어 봅니다. 반면에 '허물'을 열심히 덮으려는 자들이 있죠. 범죄와 비리와 뻔뻔함이 흘러넘치는 대한민국의 극우보수 인간들. 하지만 아무리 허물을 덮으려 발버둥쳐도 .. 프레임 산책 2018.07.18
미안하다, 넘어가자 조현오 경찰청장의 막말이 또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막말보다 더 가증스럽게 느껴지는 건 그가 내놓은 해명입니다. 그렇게 근거도 없는 막말을 해놓고는 고작 한다는 말이, 경찰들이 위축되지 말고 법 집행을 하라는 차원에서였다네요. 헐~~. 그러니까, 가령 누군가 이렇게 발언해도 아무런 문.. 시사촌평 201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