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시리다

모순 3

젊은바다 2008. 10. 25. 10:55

 

살아가면서
무엇이 가치있는 것인가
배우며 왔고
생각하며 왔다


모두들
나 아닌 남의 일로서는
옳다고 한다
그러나
나와 관계되는 일로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저 '현실'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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