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시리다
살아가면서 무엇이 가치있는 것인가 배우며 왔고 생각하며 왔다
모두들 나 아닌 남의 일로서는 옳다고 한다 그러나 나와 관계되는 일로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저 '현실'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