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민주화(두 번의 민주정부)를 경험하면서 '앞으론 크게 망가질 일은 없겠지...' 하며 안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음이 밝혀졌죠. 이후 두 가면의 정부를 거치면서 민주주의와 법치는 무참하게 유린되었습니다. 맨얼굴을 숨긴 채 가면을 쓴 정부는 '도덕.. 프레임 산책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