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로버트 팩스턴이 지은 '파시즘'입니다. 임지현 등이 쓴 '우리 안의 파시즘'이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파시즘, 말하자면 미시적인 파시즘을 논한 것이라면, 팩스턴의 그것은 거시적인 파시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역사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재앙으로 다가왔던 독일의 파시즘뿐만 아니라, 우리네 일상.. 책과 사회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