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투쟁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문규현 신부가 단식투쟁으로 몸이 쇠약해져 결국 쓰러지셨네요. 무척이나 안타깝고, 걱정스럽고, 또한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어서 빨리 털고 일어서기를,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랄 밖에요... 그건 그렇고, 간혹 행해지는 단식투쟁을 바라보는 심정은 사실 좀 안좋습니다. 힘 없는 사람일.. 일상의 사회학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