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을 헤치고 먹구름 뒤에 태양이 있다는 희망 담은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먹구름을 헤치고 나온 태양의 얼굴이 대지를 환하게 비추어야 비로소 밝고 따스한 곳이 되겠지요. 민주시민의 촛불혁명을 통해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정부가 탄생했지만, 우리 사회의 적폐 구름은 여전히 물러갈 기미가 없.. 프레임 산책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