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가장을 죽음으로 내몬 '공정사회' 레미콘 기사 한 분이 또 세상을 떠났군요. 임금채불로 생활이 어려워 여기저기 지급을 요청했지만, 결국 손에는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답니다. 성실하게 일해주고 단지 그에 따른 임금을 요청한 것 뿐인데 못받은 것이죠. 월급으로 그날그날 근근이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임금채불이라는 것은 그야말.. 시사촌평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