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사회 예전에 최민식이 주연한 '주먹이 운다'라는 영화가 있었죠. 그 영화에서 전직 복서인 최민식은 사람들에게 매를 맞고 돈을 버는 직업(?)에 종사했습니다. 자기는 오직 방어만 하면서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맞아주는 거죠. 때리는 상대방은 그런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고, 그 대가로 최민.. 시사촌평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