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의 굴레와 사회의식 구조 신영철 대법관이 끝내 사퇴를 거부하고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나 보군요. 굴레를 지고 가겠노라고 말했다는데, 그 말이 그리 새삼스럽게 들리지는 않네요. 벌써 여러 사람이 써먹은 것이니까요. 아마 신영철씨도 그런 사례를 알고 있기에 마찬가지 방식으로 대응하며 슬쩍 넘어가려는 의도가 아닐까 .. 일상의 사회학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