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집어치우고 쥐소리라 하자 어른들이 모여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어떤 이의 어린 자식 하나가 불쑥 말을 뱉어냅니다. "저기 개소리 들려요." 보통 어린 아이들은 개를 강아지라 말하죠. 크든 작든 말입니다. 헌데, 그 꼬맹이는 아주 어린 나이인데도 언젠가부터 강아지라 하지 않고 개라고 말한다고 아이 어머니가 얘기.. 시사촌평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