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말의 절대무공 정치사찰이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박원순 이사와 여러 사회단체 관계자들의 증언에 대해 안기부와 기무사의 답변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정치사찰 한 적 없다.' 그 한 마디로 인해 박원순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졸지에 그리고 일거에 거짓말장이로 전락합니다. 이는 마치 무협.. 일상의 사회학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