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장관들, 이 나라 정부 당국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어떻게 하면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 걸까 하는 의아심이 들곤 합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뻔뻔함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지금의 정부를 '뻔뻔정부'라 칭할 밖에요. 물론, 그렇게 부른다고 해서 저들이 눈 하나 깜짝 .. 일상의 사회학 2008.12.06